•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이 올여름 예약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올여름(6~8월) 해외 상품 예약 건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장 많이 예약된 곳은 싱가포르였으며, 태국 방콕과 프랑스 파리, 베트남 다낭이 뒤를 이었다. 모두 백신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한 곳이다.

• 여기어때는 크래프톤과 함께 ‘누사하고 여기어때’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신규 맵 ‘누사’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위니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
• 휴양지 콘셉트로 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누사’ 맵에서 게임을 즐기면, 실제 유명 휴양지인 베트남 나트랑 여행 패키지 등 경품 등을 선물한다.

• 고환율 시기에 지폐보다 매매가가 훨씬 낮은 외화동전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은행들은 여행객들이 사용하고 남은 외화 동전을 매매기준율의 50%로 매수한 뒤 다시 매매기준율의 70% 수준으로 매도하고 있다. 이에 지폐에 비해 30% 정도 저렴하게 외화 동전을 구매할 수 있다.
•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외화 동전을 넣으면 자사 포인트나 상품권으로 환전해주는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20일 현재 외화 잔돈(동전 11개국, 지폐 16개국)을 신세계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키오스크를 △성수점 △연수점 △월계점 △용산점 △양재점 △죽전점 △동탄점 △목동점 △여의도점 등 총 11곳에서 운영 중이다.

• 2010년 롯데마트가 5000원에 내놓은 통큰치킨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 일주일 만에 사라졌던 것과 달리 최근 대형마트의 반값 열풍은 오히려 고조되는 모양새다. 6월 이후 지속된 6%대 안팎의 높은 물가상승률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 CU가 16년 만에 케로로 빵을 출시한 것은,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상품에 대한 열풍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 캐릭터 상품의 인기는 MZ세대가 주도하고 있는데, CU에서 판매 중인 캐릭터 상품의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살펴 보면, 20대 35.5%, 30대 32.8%로 전체 68.3%를 차지할 정도로 MZ세대의 구매가 압도적이다.
• CU의 쿠키런 빵은 지난달 누적 판매량 1,400만 개를 넘어서며 CU의 전체 빵 매출을 전월 대비 33.5%까지 끌어 올렸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시즌3 제품까지 출시됐으며 이달 빵 매출 상위 10위 내에 5개 제품이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야쿠르트 라이트'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고유의 병 모양과 색상을 사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으며, 최근 3집을 발매한 사이버 아이돌 '하이파이브'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통에 힘 쏟을 계획이다.

• 3년 만에 다시 열린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한화 이글스’ 야구팬은 “한화 경기를 본다는 생각으로 멍때렸다”고 그는 “한화 선수들이 서운해할 것 같다”는 이야기에 “저희도 많이 서운했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 김씨는 ‘우승 노하우’에 관해 “앞에 계신 분의 등짝에 TV가 켜져 있다고 상상했다”며 “그 TV에 우리 한화이글스 선수들 지고 있는 경기가 틀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쳐다봤다”고 했다. 자연스럽게 멍이 때려졌고,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새 경기가 끝나고 우승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 그는 “사람들이 ‘채우려면 비우는 걸 잘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멍 때리기도 그런 행위인 것 같다”며 “우리가 살면서 이것저것 많은 정보가 뇌에 담기는데, 가끔은 비울 줄도 알아야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채울 수도 있으니까 어찌 보면 멍 때리기는 꼭 필요한 행위”라고 했다.

살찌기 쉬운 음식들의 향연인 추석을 보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 많다. 우리가 매해 실패하는 추석 다이어트의 잘못된 원인 5가지를 알아보자.

1.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feat.닭고야)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살은 빠지지만, 지속하기 힘들어 쉽게 지치고 보상심리 효과로 ‘입터짐’이 찾아오기 쉽다. 식단을 신경 쓰면서 유산소 위주로 체지방을 먼저 덜어내고 정상 체중에 가까울수록 근력운동을 유산소와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

3. ‘불규칙적 식사’를 ‘간헐적 단식’이라 읽는다.

8시간 먹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16:8 비율을 간헐적 단식이라 부르지만,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거나 거르는 것은 그저 ‘불규칙적 식사’일뿐이다.

규칙적으로 오전 10시, 12시, 18시에 식사하고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공복을 유지하는 식으로 식사시간을 정하고 한 끼에 탄,단,지가 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칼로리에 과하게 집착한다.(feat.삼시세끼 샐러드)

제품 성분표에 쓰여 있는 칼로리는 정확한 수치가 아닐뿐더러 칼로리가 적어도 살이 찌는 음식이 있다. 한 끼에 탄,단,지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식단을 짜고, 당 수치를 높이지 않은 음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

5. 작지만 치명적인 습관들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물처럼 마시는 습관, 후식으로 과일이나 디저트류를 챙겨 먹는 습관 등 사소하지만 다이어트에 치명적인 습관이다.